본문 출처 : 코딩스타트 :: Redis - Sentinel 이란? 설정방법! Redis 고가용성을 위한 방법 (tistory.com)
이전 포스팅에서 Redis Server Replication 구성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Redis 고가용성을 위한 Sentinel 기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조금더 완벽한 클러스터링을
구성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Redis 설치 및 설정 방법을 모르신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참조하시고 오셔도 좋을 것같습니다.
▶︎▶︎▶︎Redis 설치 및 설정, 간단한 사용법!
우선 Sentinel에 대한 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모니터링
2) 알림기능
3) 페일오버
4) 환경 구성 프로바이더
이러한 기능을 제공해줍니다.
오늘 예제로 구성해볼 이미지입니다.
구성이 이해가 가십니까? 간단하게 설명을 하면 Master&Slave는 이전 포스팅과 동일하게 3개의 노드를 띄웁니다.
그리고 Sentinel도 동일하게 3개의 노드를 띄웁니다(3개의 의미가 있음). 이런 구성에서 Sentinel은 마스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 그리고 장애가 있을시에 적당한 프로세스를 거칩니다. 여기서 Sentinel의 노드를 3개를 띄웠는데요. 이것은
의미가 있는 숫자입니다. 이전에 포스팅 중 Zookeeper관련된 글에서도 동일한 정책을 따랐는데요.
"바로 홀수단위로 띄운다"
입니다. 이것은 만약 네트워크의 잠깐의 오버타임때문에 마스터가 죽었다고 생각하는 하나의 Sentinel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이것이 진짜로 죽은 거라고 판단을 해야할까요? 우리는 보통 선거를 하게되면 과반수의 원칙에 따르게 됩니다. 여기서도
동일하게 과반수의 원칙을 따르게 되는 겁니다. 과반수 이상의 Sentinel이 "OK" 해야 비로소 그 마스터 노드는
죽은 것이고, 그때서야 Slave 노드에서 마스터 노드를 선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Sentinel은
3개이상의 홀수 인스턴스를 띄운다 원칙을 지켜주셔야합니다.
우리가 구성할 실제 구성도입니다.
진행하기 앞서, $REDIS(Redis 폴더 root)에 있는 sentinel.conf 파일을 2개 복사해줍니다.(총 3개의 Sentinel 설정파일 구성)
그리고 아래 설정을 port만 각기 분리해주고 나머지 설정을 동일하게 작성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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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01.conf ~ 11003.conf
# 센티널이 실행될 포트입니다. (이부분은 포트별로 다르게 설정)
port 11001
# 센티널이 감시할 레디스 Master 인스턴스 정보를 넣어줍니다.
# sentinel monitor mymaster <redis master host> <redis master port> <quorum>
sentinel monitor mymaster 127.0.0.1 10000 2
# 센티널이 Master 인스턴스에 접속하기 위한 패스워드를 넣어줍니다.
sentinel auth-pass mymaster foobared
# 센티널이 Master 인스턴스와 접속이 끊겼다는 것을 알기 위한 최소한의 시간입니다.
sentinel down-after-milliseconds mymaster 30000
# 페일오버 작업 시간의 타임오버 시간을 정합니다.
# 기본값은 3분입니다.
sentinel failover-timeout mymaster 180000
# 이 값은 Master로부터 동기화 할 수 있는 slave의 개수를 지정합니다.
# 값이 클수록 Master에 부하가 가중됩니다.
# 값이 1이라면 Slave는 한대씩 Master와 동기화를 진행합니다.
sentinel parallel-syncs mymaste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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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
여기서 하나 설명할 것이 있다면 설정중 quorum 입니다. 이것은 의사결정에 필요한 최소 Sentinel 노드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지금 구성에서는 딱 과반수가되는 2개의 Sentinel이 동의하면 의사결정이 진행이 되는 것입니다.
SDOWN vs ODOWN
More advanced concepts이라는 페이지에서 SDOWN과 ODOWN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SDOWN은 Subjectively Down condition의 축약어이고 ODOWN은 Objectively Down condition의 축약어입니다.
SDOWN은 센티널 인스턴스가 Master와 접속이 끊긴 경우 주관적인 다운 상태로 바뀝니다. 이것은 잠시 네트워크 순단 등으로 인해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으므로 우선 SDOWN 상태가 됩니다.
그러나 SDOWN 상태인 센티널들이 많아진다면 이는 ODOWN 상태(quorum), 즉 객관적인 다운 상태로 바뀝니다. 이때부터 실질적인 페일오버(failover) 작업이 시작됩니다.
위의 설정을 모두 완료하셨다면 이전 포스팅에서 진행한 redis.conf를 조금 변경해야합니다.
Redis Server 설정 파일에 마스터,슬래이브 관계없이 모두
masterauth yourpassword
requirepass yourpassword
두개의 설정을 3개의 redis conf에 설정해줍니다. 이유는 슬래이브 노드가 마스터 노드로 선출될 수도 있기에
모든 슬래이브는 require pass 설정을 가져야하고 마스터 노드도 슬래이브 노드가 될수 있기 때문에
masterauth설정을 해주어야합니다.
이제 실행을 해봅니다. Redis Server들은 이전 포스팅에서 진행한 데로 실행해주시면 됩니다.
>$REDIS/src/redis-sentinel ../sentinel.conf
>$REDIS/src/redis-sentinel ../sentinel2.conf
>$REDIS/src/redis-sentinel ../sentinel3.conf
명령으로 모든 센티널들을 실행시킵니다.
로그를 하나하나 설명안해도 읽어보시면 어떠한 로그인지 직관적으로 이해가갑니다.
여기에서 마스터 노드를 shutdown 시켜봅니다. 그리고 마스터 선출에 시간이 걸리니 대략
30초 정도 기다려봅니다. 아니? 슬래이브 노드가 마스터노드로 선출됬습니다.
기존에 마스터였던 6379는 슬래이브로, 기존에 슬래이브였던 6381이 마스터로 선출되었습니다.
위의 정보를 출력하기 위해서는
>./redis-cli -p port -a password
>info
로 접속하셔야합니다. 패스워드를 작성안하시면 해당 명령어를 사용하실수 없습니다.
여기까지 Redis Server 고가용성을 위한 Sentinel 구성이었습니다. production 환경에서는 반드시
위와같이 장애에 대응할 수 있는 서버 구성을 가져야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실제 Redis를 Springboot에서 추상화된 객체로 사용해보는 예제를 진행 해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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