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코인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면, 다양한 코인 활동? Coin Activity 용어들을 접하게 된다. 가령, 민팅, 마이닝, 에어드랍, 버닝, 페깅, 추가적으로 화이트리스트 정도가 있다.
2020년도 Tokenomics 관련 회사 대표님과 ( 자유로운 자수성가 부자 ) 압구정 시추안하우스에서 오랜만에 근황 Talk 할겸 식사하였는데, 이때 처음으로 Airdrop 단어를 접하였다. 그 대표님은 반려동물 Theme 을 이용하여 NFT 를 발행하려는 Tokenomics 사업을 런칭하기 직전이었고, 그때 Whitelist에 한하여 Airdrop 을 하실 예정이고 나에게 제안할거라 감사하게 말해주셨다. 하지만 Blockchain 및 Coin 산업에 많이 가깝지 않았던 나는 질문했다.
"아, 아이폰 에어드랍으로 Coin을 전송해주신다는건가요?"
아 이 얼마나 획기적이고 놀라운 발상이란 말인가? 대표님과 심층적으로 Business 논의하고 집에 돌아와서 Airdrop 이라고 검색해보고 좌절했다. 그래도 학생들을 가르치고, 큰 Tech 산업에서 PO도 경험해본 내가 저런 독창적인 질문을 하다니, 지성이면 감천이다. 그 때 이후로 오랜만에 열심히 공부했고, 중요한 Coin Activity Term 들을 정리했고 숙지헀다. 그 값진 공부 히스토리를 공유한다.
참고로 이 Contents는 Yundream과 J.Phil의 통합 Masterpiece이니, To readers here, say "Thanks Yundream and J.phil as well"
Burning
- defintion > 코인 소각 또는 코인 버닝이란, 개인키가 없는 암호 화폐 지갑주소로 암호화폐를 전송하여 다시는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드는 행위를 뜻한다. 여기서 Coin Burn 또는 간략히 Burn, Burning, 소각이라고도 칭한다. 해당 지갑 주소로 전송된 암호화폐를 다시 사용하려면 지갑을 열 수 있는 개인키를 알아야한다. 개인키가 없으면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처럼 개인키가 없는 지갑은 코인을 받을 수만 있고 꺼낼수가 없으므로, 코인을 이런 지갑으로 보내면 사실상 코인을 Burning 소각하는 거와 같다.
- example > Burning 은 코인 발행회사나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시장에 유통되는 코인의 공급량을 줄여 코인 가격을 상승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는 경우가 많다. 떄로는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고, 신규 암호화폐를 발행하기 위해 소각의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가령, 소각 증명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면, 기존에 비트코인 등에서 사용하던 작업증명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도 신규 블록 생성자에게 암호화폐를 보상으로 지급할 수 있다.
Minting
- definition > 민팅(Minting) 이란 그림이나 영상 등 디지털 자산의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생성하는 것을 일컫는 용어다. 민팅은 화폐를 주조한다는 뜻의 영단어인 민트(Mint)를 옮긴 말에서 시작된 것으로, 블록체인 상에서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암호화폐 코인이나 토큰이 만들어질 때마다 '민팅'의 과정을 거치는 셈으로, 하나의 암호화폐 당 수백만 개에서 수십억 개의 코인 또는 토큰이 민팅된다. 이에 따라 통상적으로 암호화폐의 '최대 공급량'은 민팅이 될 수 있는 최대한의 코인이나 토큰의 수를 의미하게 된다. 이렇게 민팅된 디지털 자산은 NFT 플랫폼에서 거래가 이뤄진다.
- reference
Mining
- definition > 가상화폐 채굴은 블록체인이라고 알려진 퍼블릭 디지털 기록으로 거래를 기록하고 검증하는 절차를 말한다. 이를 위해 채굴자는 복잡한 수학 문제를 해결하고, 그 대가로 가상화폐라는 보상을 받게 된다. 작업증명(PoW) 절차에 따른 채굴의 결과로 새로운 블록이 생성됩니다. 새로운 블록을 채굴하면 블록체인의 연속성이 이어진다. 따라서 채굴은 두 가지 목적을 수행합니다: 신규 코인을 생성하고 기존의 모든 토큰 기록을 유지한다.
- example
지난 6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BTC) 총 공급량은 1850만여개를 넘어섰습니다.
비트코인은 2009년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발행할 수 있는 수량이 2100만개로 정해졌습니다. 기존 화폐(법정화폐, 디지털 화폐 등)와 달리 비트코인은 발행량을 늘리고 싶다고 해서 2100만개 이상을 발행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채굴할 수 있는 비트코인은 250만여개에 불과합니다.
출처 :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7573)
Airdrop
- definition > Air 공중에서 Drop 떨어뜨린다는 뜻으로서, 기존 암호화폐 소유자들에게 무상으로 코인을 배분하여 지급하는 행위를 말한다. 주식에서 무상증자와 유사한 개념이다.
- reference
Staking
- definition > Staking 은 지분증명 (POS)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블록체인 네크워크에서 구현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EOS, XYZ, ATOM 등이 거론되며, Staking은 PoS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가상화폐를 소유한 이가 일정량의 화폐를 예치하면서 시작되며, 이때 예치자는 자신이 기여한 가상화폐의 지분율에 비례해 의사 결정 권한을 가진다. 이 과정에서 블록체인 네트워크 운영에도 참여하게 된다. 네트워크 운영자는 투자자들의 가상화폐를 활용해 시스템을 운영하게 되고, 이후 추가로 얻어진 가상화폐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분한다.
- example > 투자자는 24시간 동안 자신의 컴퓨터에 노드를 운영해 블록 생성을 검증해야 하는데, 이러한 번거로움 때문에 스테이킹은 가상화폐 거래소나 지갑 업체가 대행하는 경우가 많다. 블록체인 네트워크 운영자 입장에서는 스테이킹 활동을 통해 시장에 풀린 유동성을 일부 동결함으로써 시세를 용이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투자자 또한 스테이킹을 통해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일정 지분량을 고정한다는 부담은 투자자가 고려해야 할 지점이다.
- example, EOS > 다른 코인들과 다르게 독특한 '스테이킹'(staking)과 '언스테이킹 '(unstaking)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 언스테이킹은 기본상태라고도 하며 이오스 (EOS)가 유동성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이오스 코인 전송 및 거래가 가능한 상태이다. 스테이킹 상태는 락업 상태라고 하며, 이오스가 유동성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로, 이오스 코인 전송 및 거래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오스가 스테이킹된 만큼의 중앙처리장치(CPU)와 네트워크 자원을 활용할 수 있고, 1 EOS 당 30개의 블록생성자 (BP)에게 투표가 가능하다
- background 곧 하기 합의 알고리즘 개념에 대해서도 Posting 예정
- POS (Proof of Staking)
- POW (Proof or Work)
Pegging
- definition > 못을 박아서 고정하기라는 뜻이다. 그냥 가치를 고정했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되는데, Stable Coin은 달러에 페깅된 코인이다. 즉, 아 달러와 가치와 동일한 가치를 지나는구나. 잠깐! Stable Coin을 2022년도 중순에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 뉴스를 안보거나 onmyway에 강한 사람일텐데, Luna 에 대해서 검색해보길
- example, reserving of pegged assets > USDC, USDT
- Stable Coin은 고정 자산이 뒷받침하는 완전히 담보화된 시스템을 말하며, 차익거래자는 가격 안정화를 도와 인센티브를 받는다. 스테이블코인의 가격이 고정 자산보다 낮을 때, 차익거래자는 더 저렴한 스테이블코인을 살 수 있으며, 이는 각각 미화 1달러로 상환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가격이 고정된 자산보다 높을 때, 그들은 이익을 얻기 위해 동전을 팔 수 있다.
- 고정 환율제 Fixed Exchange Rate는 정부가 특정 화폐의 환율을 일정한 수준에서 고정하고, 이 환율을 유지하기 위해 중앙은행이 외환시장에 개입하도록 한 제도이다.가령, 1달러 = 1000원을 계속 유지하는 제도, 금의 가치와 화폐의 가치를 동일시하는 '금본위제' 달러와 화폐의 가치를 동일시 하는 'Dollar 페그제'도 고정환율제의 한 종류이다. 장단점을 간단하게 설명한다면, 장점은 환율 변동의 불확실성이 사라져 수출입 및 외국의 자본유출입이 원활해진다. 단점은 국가가 환율통제에 실패할 경우 큰 경제적 혼란을 초래한다.
Whitelist
- definition > 기업들은 기업이 가진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과 장래 유망성을 공개하고 특정 기간동안의 ICO 를 통해 BTC, ETH 등 코인을 투자자들에게 받아 투자금을 모으게 된다. 회사에서는 그 보상으로 투자자들에게 토큰을 투자지분별로 나누어 지급한다. 이 때 전체 파이에서 일부를 팀원/계약용/마케팅 등의 명목으로 빼고 남은 비율을 투자지분별로 나누어 지급하는데, 그 비율은 토큰별로 상이하다 (홈페이지나 백서에 기재된다) 추후 개발과정을 통해 별도의 메인넷 (블록체인)을 구축하게 되면 (사실 이 부분은 좀 헷갈림.) 코인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 때 프리세일이라고 하는 ICO보다 그 이전에 보너스 %를 추가로 제공하는 사전판매를 하기도 하며, 어느 정도 이상의 투자자/투자금액을 모아 할인을 받아 토큰을 구매하는 공동구매를 하는 경우도 있다.
- example > 아쉽게도, JOINC 관련하여 주위 관심있는 투자자들 위해, Whitelist를 작성하였고 Reader or Educator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같이 출시하려고 했지만 From holder's perspective around the middle of 2022, Coin 전망이 다양한 굵직한 사건으로 매우 부정적으로 보여서 일단 다시 기회를 볼계획이다.